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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원인 알츠하이머 원인 상세히 알아보자

by 백오십건강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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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란?

정상적이었던 사람이 후천적인 원인으로

뇌가 손상되어 지능, 언어, 인지, 감각 능력 등이 떨어져

일상생활이 힘든 상태를 말합니다.


알츠하이머는 가장 높은 치매 원인이 되는데요

뇌세포가 퇴화하면서 인지 능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기억력 저하를 시작으로 판단력, 인지 능력이 떨어지고

환상, 망각 등 여러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혈관성치매는 뇌경색, 뇌출혈 등의 뇌 손상이 원인이 되는 치매를 말합니다.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과 루이스체치매는 그다음으로 높은 치매 원인이 되는 질환인데요

두 원인 모두 파킨슨병 증상이라는 운동기능 이상 증상을 공통적으로 보입니다.


파킨슨병 원인은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 세포가 점차 소실되는 데 있습니다.

신경세포가 사멸되는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가족력, 환경적인 영향,

독성 물질 등이 원인이 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는 연령입니다.

기억력감소는 50세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70세 이상의 10%, 85세 이상의 20~40%에서 유의한 기억력 감소가 나타납니다.

 

양성 노인성 건망증이란 노화에 따라 기억력이 조금씩 감퇴되는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특별한 장애를 일으키지는 않는 단계이며,

뚜렷한 기억력 저하가 나타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는 상태는

경도인지장애로 명명합니다.


치매로 진단받는 비율은 60세 이상에서 5%, 65세 이상에서 10%,

이후 5년이 경과할 때마다 5%씩 증가합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은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뿐 아니라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등으로 다양하며 각 질환이 병변을 일으키는

뇌 영역이 서로 달라서 증상의 종류나 중증도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원인

알츠하이머병, 치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뇌에서 신경퇴행이 시작되는 부위는 내측두엽의 내후각피질이며 점차 측두엽 전체,

두정엽으로 확산되면서 뇌 전체에 병변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초기증상은 기억력 저하로,

점차 돈계산이나 길찾기, 글읽기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적절한 단어선택을 못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노인에게 발병하지만 유전 원인에 의한 경우 보다 이른 나이에 발병하여

40대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환자의 뇌에 β-amyloid라는 물질이 축적되면서

신경퇴행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하며 tau라는

일종의 단백질이 신경세포에 농축체를 형성하여

신경세포 사멸을 일으킨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치매원인 중 하나로,

뇌 기저핵의 흑질에 도파민이 부족해지면서 신경세포간

신호전달에 장애가 발생하여 치매를 일으킵니다.

 

노화될수록 이환률이 높아지며 일반적으로

중년 이후에 첫 증상이 나타나지만 알츠하이머병과 마찬가지로

유전원인에 의한 경우 30세 이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족성으로 발생하기보다는 특발성 파킨슨병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볼 때

유전원인보다는 환경, 약물 등의 원인 비중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손발떨림, 근육경직, 운동을 시작하거나 멈추는 것이 어려움,

느린 움직임, 구부러진 자세, 무표정, 보행장애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 증상인 떨림은 자발적 활동을 할 때는 감소하다가 안정시에 심해집니다.

운동기능 이상 이외에도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변비, 배뇨장애, 저혈압 등이 나타나며 기억장애,

이해력 감소, 우울증, 강박증 등의 정신장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관성 치매

뇌에 혈액공급이 막히면서 허혈상태가 된 부위에 손상이 일어나 유발되는 치매로,

뇌경색, 피질하 소혈관 질환, 뇌출혈 등 다양한 혈관질환이 일으키는 치매를 총칭합니다.

 

알츠하이머병처럼 단계적으로 인지기능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급작스럽게 인지력이 떨어지고 편마비, 안면마비, 발음이상,

연하곤란, 시력이상, 보행장애, 요실금 등 신경학적 증상이 대부분에서 동반됩니다.

 

인지기능 중 가장 뚜렷하게 저하되는 영역은 언어기능, 계산력, 판단력 등으로

알츠하이머병에서 주로 기억력저하가 나타나는 것과 차이를 보입니다. 



기타 원인으로의 치매

알콜이나 일부 약물을 장기간 먹는 것도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이며,

다른 종류의 치매와 다른 점은 알콜과 약물을 중단함으로서

증상을 어느정도 완화시킬 수 있는 가역적 질환이라는 것입니다.

 

알콜중독은 영양실조나 비타민 결핍을 유발하는데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B1, 비타민 B12 등이 결핍될 때 치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채식주의자, 위절제술 환자, 위장관에 방사선 조사를 받은 환자 등도

비슷한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머리에 부상을 입는 것도 치매를 일으킬 수 있으며

복싱선수 등 머리에 외상이 잦은 사람들에게 만성 외상성 뇌병증에 의한 치매가 발생합니다.

 

가족의 사별이나 큰 사고 등에 의해 트라우마를 겪고

불면, 식욕부진, 체중감소, 우울증을 겪게되면

급격한 인지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희 모든 70명의 아들딸 직원들은 부모님들께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항상 정성을 다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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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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