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연속 적성평가1등급을 받게 된
참조은요양병원입니다.
충청남도 68개 기관 중에서 3년 연속으로
1등급에 선정된 요양병원은
참조은요양병원 밖에 없습니다.
충주요양병원을 보실 때
반드시 확인하고 가야할 사항입니다.
욕창은 어떻게 생길까요?
욕창은 우리 몸의 특정 부위에
계속 압력이 더해져서 피부와 주변에 손상이 됩니다.
충주요양병원에서 건강이 정말 좋지 않아서
혼자 거의 움직일 수 없는 환자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상처가 생기고 붉은 상태가 지속되지만
악화되면 뼈와 근육이 모두 보입니다.
뒤통수, 팔꿈치, 발꿈치 등에 뼈가 튀어나온 곳에 많이 생깁니다.
콧구.멍., 눈 등 부드러운 조직일 경우,
귀 뒤, 사타구니 등 마주한 데 잘 발생합니다.
욕창의 단계
1단계는 아직 파괴된 곳은 없고 빨간 홍반만 나타납니다.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색깔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악화되었다고 반드시 뜨거운 것은 아니며,
통증이 있거나 부드러운 등 환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2단계는 하얀 발적과 함께 물집이 잡히며 통증도 나타나고,
찰고상을 입습니다.
표피에서 점차 진피가 악화됩니다.
이때 간혹 염증이나 열상 등으로
착각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서 봐야 합니다.
3단계는 피하에 생긴 상처의 깊이는
두께에 따라서 다릅니다.
지방이 적으면 연한 반면,
지방이 많은 부위는 깊은 곳까지 나빠집니다.
4단계는 모든 층이 파괴되어
피하지방, 뼈, 인대, 근육이 노.출.되었습니다.
하얀색으로 되거나 혈액 등이 말라서
굳은 가피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근막, 관절 모두 침범해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워낙 광범위해서 언제 회복될지 알 수 없습니다.
모두 망가졌고 기저부가 괴사된 채 덮여있으면
단계 측정 불가능 욕창으로 분류됩니다.
색깔이 급격하게 변하거나 혈액으로 가득한
물집이 있으면 깊이를 알 수 없습니다.
충주요양병원은 욕창 전문 의료진이
몇 단계인지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증상별 치료방법
1단계이거나 심부조직손상이 의심되면 2시간마다
체.위.를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압력이 가해지는 자세는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압박이 줄어들 수 있는 휠체어 쿠션,
매트리스 깔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단계는 1단계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드레싱을 할 시
생리 식염수를 사용해서
상처를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를 건조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을 파악한 후 드레싱을 선택해서
다르게 적용해야 합니다.
드레싱은 3일 간격으로 하지만
혈관을 통해 여과되는 액체의 양에
따라서 조절하면 됩니다.
만약 드레싱이 오염되어
또 다른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바로 바꿔야 합니다.
이때 주변의 다른 곳에도
영향을 미친다면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만약 3, 4단계로 되면 1단계 관리를 지속하면서
세척제 또는 생리 식염수로
아픈 곳을 기본적으로 닦아야 합니다.
이때 괴사가 되어있으면
새로운 조직이 생길 수 있도록 제거합니다.
만약 봉와직염, 패혈증에 걸리면
죽은 부위는 수술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소독될 시 항생제를 항상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염증이 사라지며
상처가 나을 때까지만 사용합니다.
이때 저단백이 있는지 보고 해당될 경우
교정해야 합니다.
충분한 섭취와 1.5kg 이상의
고함량의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골고루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이때 다양한 방향에서 눕도록 해야 하며
각도 또한 신경을 써야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30도 기울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픈 부위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시간마다, 심한 환자들은 30분마다
압박을 줄일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앞, 옆, 뒤 골고루 움직여야 합니다.
세균이 약간 있어도 감염의 정도가
더 심해질 수 있어
손 씻기, 소독, 깨끗한 글로브 등을 통해
감염이 안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OWPT 전문 의료인이 존재하는 몇 안되는 병원이
동선과 케어에도 많은 신경을 씁니다
화농성 물질이 나오면 더 소독하면서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는 환경과 영양으로 예방합니다.
주기적으로 환자의 현재 어떤 파악하고
욕창 병실을 따로 마련해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OPWT 전담 의료진, 간호사, 간병사 등
한 팀이 집중적으로 돌보며
개인별로 맞춤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압력 분산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사에어매트를 활용해서
두 시간에 한 번씩 자세를 반드시 변경합니다.
충주요양병원에서는 악화될 위험이
높다고 분류되면
30도 기울어진 자세로 바꿔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케어하고 있습니다.
피부가 대소변 등으로 인해 축축하면
감염에 취약해져서
옷과 기저귀도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발생한 환자의 영양상태를 보면 부족해서
산소 공급이 잘 안되고 그로 인해서
혈액 순환 저하와 압력 증가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고른 식단 이외에도 무기질 등이 풍부한
고단백 경관식을 더 드리고
몸무게, 연령, 질환 등을 보고
섭취량을 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OPWT 전문 의료인이 있는 병원은
단 18곳밖에 없고
그 중 참조은요양병원이 있습니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동서대로 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