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천안 참조은 요양병원입니다.
최근에 정부가
'간병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비전 하에
환자의 케어 전 단계에서 간병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국민 간병 부담 경감 방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현재 연인원 230만 명 수준인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이용자를
2027년 400만 명까지 늘려
간병비 부담을 줄이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증 수술 및 치매, 섬망 환자를 위한
'중증 전담 병실'을 도입해
질 높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매 예방을 전문으로 하는
천안 치매병원 참조은이,
치매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매의 정의부터
증상, 진단 방법,
그리고 대처 방법까지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치매란?
의학적 정의는
퇴행성 뇌질환 또는
뇌혈 관계 질환 등에 의해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 판단력 및
수행 능력 등의 인지 기능 저하를 일으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후천적인 다발상 장애를 말합니다.
어떤 하나의 질병 명이 아니라,
정해진 조건에서 여러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묶음인 증후군입니다.
빨리 발견하고 예방하며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초기 증상들을 알고 약간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진찰 후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의 경우,
기억 장애, 언어 장애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기억 장애
먼저 기억장애의 경우는
이름, 전화번호 등이
시간이 지나도 떠오르지 않는 상태를 보입니다.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인데,
기억하지 못하고
같은 질문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좀 더 심해질 경우,
방금 전에 했던 말을 잊고
다시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물건을 어디 뒀는지 떠올리지 못하여
헤매는 빈도가 많아지며,
가스불 위에 음식을 올려놓은 것을
잊어서 태우기도 합니다.
언어 장애
언어장애의 경우는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떠오르지 않고
물건의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는
빈도가 점점 많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책을 읽을 때 잘 이해하던 분이
갈수록 여러 번 읽어야
그제야 이해를 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더 진행되면
전반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청력 저하와는 별개로 이해하지 못해서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외 증상
증상이 진행됨에 따라
방향감각 이 떨어져서 길을 잃거나
자주 가던 곳도 잘 가지 못하고 헤매며
여러 번 돌기도 합니다.
계산 능력 또한 떨어져
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거스름돈을 받아오는데 실수가 잦압니다.
이전에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지만,
외출하는 것을 싫어하며
집에만 있고 싶어 합니다.
혹은 이타적이었던 사람이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생각이 단순하지 않았던 사람이
어린아이같이 단순해지며,
잘 씻던 사람이 세안 등을 하지 않아
위생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나를 좋아하시고
자주 찾아뵙던 친척분의 경우,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시고
가족을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일 수 있습니다.
진단
환자와 보호자와 면담을 통해
간단히 병력을 청취하고
간단한 선별 검사를 시행해
인지 능력을 평가합니다.
과정을 통해 증상이 의심된다면,
치매 진단평가 등을 시행하여
인지에 대한 부분이
실제로 저하되어 있는지를 진단합니다.
정밀 진단 시에는
환자의 관련된 사항을
같은 연령, 성별의 다른 정상 군에 비해
얼마나 낮아진 부분이 있는지를
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원인을 찾는 과정 속에서
혈액 검사, MRI 검사 등을 진행하며,
정밀 검사에서 환자의 능력이
현저히 저하된 것이 확인되면
판정을 내립니다.
검사 결과에서 원인이 확인되면,
그에 맞는 관리를 시작합니다.
대처방법
치매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인지 장애부터 먼저 나타납니다.
알츠하이머 등의 병이
악화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도록
기능 강화, 작업 요법 등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식습관 갖기, 운동하기, 독서하기 등이 있는데요.
상태에 맞게 그릇 닦기, 옷 접기 등
작은 일거리를 줘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증상으로 인해
싸우려고 할 때는,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큰 변화가 생기면,
불안감을 느끼며 뇌에 자극이 가기 때문에
환경 및 시간 등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이외에도 다양한 비약물 치료로
인지 기능을 향상하며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조기 발견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조은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조은 : 0507-1476-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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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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